누가 요즘에 요리하니? 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데, 이거 하나만 있으면 충분해.

 

Marukome, 마루코메 된장 

혹시 마루코메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마루코메는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No.1 미소 브랜드에요. 

뜨끈한 국물류를 좋아하는 저는 이 마루코메 미소 된장을 즐겨 먹곤 하는데요, 사실 매일 밥 해벅기 쉽지도 않고 국은 또 손이 많이 가서 번거롭잖아요. 그치만 밥과 반찬만 먹기에는 잘 안넘어갈 때도 있고 뜨끈한 국물 있으면 후루룩 먹을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발견한 것이 일본식 미소된장국 이에요 😊

출처: 쿠팡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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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메 잇큐상 즉석미소 겐엔 12식, 186g, 1개 - 즉석국 | 쿠팡

 

간편식인데도 건강하다고?

개별 포장이고 거의 2분이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영양 성분은 조금 걱정되는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이 마루코메 미소 된장은 전 제품 Non-GMO (비유전자 변형) 콩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더 안전하고 품질이 좋아 몸에도 좋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죠. 특히, 마루코메 겐넨은 염분이 낮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B12,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고 유익균이 좋아 면역력에도 좋다고 해요. 어른 뿐만아니라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한국에서 유통되는 마루코메 제품은 수입 전 생산단계에서부터 방사능 검사, 원산지 증명, 식약척 정밀 검사 등 후에 국내 유통되고 있어 안전하답니다! 

 

*Non-Gmo (Non-Genetically Modified Ortanism) ?

유전자 변형없이 자연적으로 재배된 식물이나 동물

1. 자연 재배: 화학 비료와 농약 사용이 줄어들어 더 깨끗한 식품을 제공합니다.
2. 알레르기 반응 감소: 유전자 조작 식품보다 알레르기 위험이 낮을 수 있습니다.
3. 영양소 보존: 전통적인 재배 방법으로 영양소가 더 잘 보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마루코메 미소 된장국

마루코메 미소된장 패키지를 열어보니 3가지 맛이 있었어요. 미역, 두부, 유부 이렇게요!

먹는 방법도 간단한 것이 컵라면 먹을 때 처럼 건더기 스프와 양념 스프 부어주고 물 약 120ML 부어준 후 휘휘 저으면 끝이에요.

이게 과연 된장 맛이 날까? 했는데, 신기하게도 저희 일식집 가면 주는 미소된장 있죠? 딱 그맛이 난다는거에요 ㅎㅎ

사실 건더기 크기는 작지만 무엇이 들었는지 구분은 되고, 맛에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아요! (크기가 작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양념? 스프의 양이 좀 적어서 싱겁지 않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진한 맛도 나더라구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맛..

 

 

 

왼쪽 출처: 쿠팡 상세페이지

 

3분도 아닙니다, 단 2분만 있으면 충분

오뚜기 3분 카레, 3분 미역국 등 시판 제품 많죠. 하지만 3분도 힘드시다면 마루코메 미소된장으로 2분이면 충분해요! 사실 전기 포트와 물만 있으면 1분만에 뚝딱 완성이긴 한데, 양심상(?) 물 끓이는 시간 생각해서 2분이라 했어요 ㅎㅎ

요리하려면 재료가 필요하니 장도 봐야하고, 손질도 해야하고, 또 일정 시간 끓여야하고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예요. 그만큼의 노력과 정성도 필요하구요. 하지만 마루코메 미소된장국이 있다면,, 시간에 쫓기는 일은 절대 없답니다! 집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기 좋고 소풍 혹은 캠핑 같은 야외활동을 할 때도 번거로움 없이 쉽게 먹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 !

 

마루코메 미소 된장 꿀조합

이거,, 제가 진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인 꿀조합을 소개할게요. 저만의 꿀팁입니다?

사실 미소 된장국 너무 맛있죠. 맛있는데 또 한국인의 입맛에는 매콤하고도 칼칼한 맛이 땡길때가 있잖아요? 하지만 마루코메 미소 된장국에 청양고추를 넣는 건 이상할 것 같고,, 또 끓이는 된장찌개가 아니라 맛은 다를텐데 어떻게 먹지 생각하다가 발견한 꿀 조합이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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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미코 크러쉬드 레드페퍼 300g 매운요리 향신료 코스트코 - 레드페퍼/칠리 | 쿠팡

 

코스트코에 판매하고 있는 델라미코 크러쉬드 레드페퍼 아시나요? 요거 시중에서 흔하게 살 수 있는 레드페퍼인데 저에겐 만.능.소.스나 다름없답니다🥹 진짜 없으면 못살아요.. 느끼하면 잘 못먹기도 하고 한 음식 계속 먹으면 질리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레드페퍼 팍팍 넣어주면 매콤한 맛도 낼 수 있어서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이에요 정말. 

 

마루코메 미소 된장국에도 톡톡톡 세번 뿌리고 끓인 물 넣어 먹으니.. 약간 칼칼하면서도 매콤해서 자리에서 순삭했다는 이야기가..

여러가지로 조합해먹을 수 있는 조미료이니 요 제품도 같이 사서 다양하게 쓰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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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르게 먹을 수 있다면?

 

아직 해보지 않았다만,, 후리카게처럼 밥 위에 얹어서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거 외에도 된장 국수처럼 소면 삶아서 슥슥 비벼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된장찌개에 같이 넣어 끓여먹어도 깊은 맛 나는 된장이 될 것 같아요!

양념 소스 여러개 뜯어서 넣고 물 부어 끓여도 맛있을 것 같고, 그 안에 유부주머니와 각종 야채 넣어서 미소 된장 샤브샤브처럼 먹어도 맛있을 것 같네요! 여러가지 시도해보면서 또 저만의 레시피를 발견하면 공유해볼게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