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려진 당구대, 그 위의 파란 천이 내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 되었다? 지구를 살리는 끊임없는 노력, Pesce얼마 전 남자친구와 교보문고에서 데이트를 하다 발견한 뜻밖의 브랜드가 있어요.수많은 책들 사이로 지나가다 푸른 빛이 눈길을 확 끌었는데, 바로 서핑기반의 라이프 스타일과 행동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 페셰, Pesce 였습니다. 페셰는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치 클린 활동으로 시작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답니다. 버려지는 당구대 살리기 프로젝트대체 이 천이 뭐지? 새파랗게 염색해도 이런 쨍한 컬러는 오랜만에 보는 걸?작은 팝업 코너에서 한참을 서서 페셰 브랜드 제품들을 바라보았어요. 반짝거리고도 영롱한 파란 컬러감이 이목을 끌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